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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아들 첫 공개… 기대↑(종합)

'두문불출' 개리가 '슈퍼맨'으로 돌아온다. 개리는 이달 중으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다음달 초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개리는 리쌍으로 데뷔한 이후 SBS '런닝맨'을 통해 힙합이 아닌 유쾌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줬다. 다년간 '런닝맨'에서 활동을 해오다 2016년 돌연 하차했고 2017년 4월 스스로 결혼 소식을 SNS에 공개했다. 결혼식은 철저리 비공개로 진행됐다. 말 뿐인 비공개가 아닌 길(길성준)은 물론 소속사 매니저·스타일리스트·7년간 동고동락한 '런닝맨' 팀 등 최측근 누구에게도 결혼 소식을 사전에 전하지 않고 언약식으로 치렀다. 그리고 그해 10월 아빠가 됐다. 결혼 때와 마찬가지로 출산 소식도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과 '개리 주니어'라는 설명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이름은 강하오.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 연주와 노래 부르기. 특히 26개월 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언어구사력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26개월 하오의 예상치 못한 귀여운 발언들과 넘치는 끼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리 또한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하오에 대한 애정 하나로 그동안 우리가 봐 온 ‘래퍼’ 개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3년 동안 육아에만 전념한 개리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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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문불출' 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

결혼과 동시에 모습을 감췄던 개리(강희건)가 예능으도 돌아온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개리가 이달 중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고정 출연이다. 개리 촬영분은 다음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리는 리쌍으로 데뷔한 이후 SBS '런닝맨'을 통해 힙합이 아닌 유쾌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줬다. 다년간 '런닝맨'에서 활동을 해오다 2016년 돌연 하차했고 2017년 4월 스스로 결혼 소식을 SNS에 공개했다. 결혼식은 철저리 비공개로 진행됐다. 말 뿐인 비공개가 아닌 길(길성준)은 물론 소속사 매니저·스타일리스트·7년간 동고동락한 '런닝맨' 팀 등 최측근 누구에게도 결혼 소식을 사전에 전하지 않고 언약식으로 치렀다. 그리고 그해 10월 아빠가 됐다. 결혼 때와 마찬가지로 출산 소식도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과 '개리 주니어'라는 설명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결혼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그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중국 소속사를 통해 음원 발매 소식 및 중국 내 공연 개최를 알렸다. 국내 활동은 '런닝맨' 하차 후 4년만인 셈이다. 결혼부터 출산, 근황까지 모든 게 비밀이었던 개리가 자신의 가족까지 공개하는 리얼리티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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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비밀결혼' 개리, '런닝맨' 멤버와도 연락두절

개리가 비밀결혼 후 잠적했다.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최근 개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월요커플로 호흡했던 송지효조차 "번호를 바꿨다"고 당황스러워했다. 또 이광수와 김종국은 말없이 몰래한 개리의 결혼에 서운함도 드러냈다.이들은 "개리는 번호를 바꿨지만 우리 우정은 계속 된다"며 웃음으로 승화했다. 유재석도 "개리야 너 어디에 있는 거니. 우리가 찾아가지는 않겠지만"이라며 연락을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개리는 현재 모든 SNS 활동도 중단하고 두문불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엔 결혼을 발표했던 게시물부터 예전에 올렸던 글까지 모두 삭제한 상황이다. 세간에 쏟아진 관심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일까.대중들은 개리의 행동에 물음표만 가득하다. 행복한 결혼을 수년간 함께 일한 멤버들에게도 숨겨야 할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번호를 바꾸고 잠적했다는 것에 궁금증이 모아진다.최근까지도 개리는 말레이시아 공연이 돌연 취소되자, "주최 측의 사정이었다. 소속사와 홍보팀이 없어서 상황 전달이 느려졌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면서 "언제든 말레이시아를 찾을 준비가 돼 있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행사 문제엔 최근까지 답변을 했던 개리. 지금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멤버들과는 연락을 취했길.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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